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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전현무-조세호-조윤희가 '쓰앵님' 김서형부터 '차파국' 김병철까지 화제의 인물들로 완벽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조세호는 일명 '차파국 부부(김병철+윤세아)'로 분해 시선을 강탈한다. 조세호는 일명 '파국 가발'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팔자주름까지 생성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비주얼로 웃음을 폭발시킨다. 전현무는 아련한 눈빛으로 '별빛승혜' 윤세아를 표현하고 있는데 청순한 표정이 무색하게도 거뭇거뭇한 수염 자국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 같은 높은(?) 싱크로율에 MC들이 등장하자마자 녹화장은 웃음으로 초토화 되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은 극중 부모님과 선생님으로 디테일하게 변신한 MC들을 보고 경악을 동반한 환호(?)를 쏟아냈다고. 또한 이들은 베일에 쌓여 있던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밝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비주얼부터 토크까지 환상의 호흡을 보일 MC들과 '캐슬의 아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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