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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곽동연이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악행을 벗고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렇듯 곽동연은 조금씩 변해가는 오세호의 감정을 보다 세밀하게 연기하며 설득력을 높였다. 곽동연은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고 싶어 하는 캐릭터의 내면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입체적인 연기로 소화했다. 또한 친구들과 학생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오세호의 진심을 디테일한 눈빛과 감정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설송고를 위해 모든 잘못을 뒤집어쓴 오세호가 어떤 최후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복수가 돌아왔다' 최종회는 오는 2월 4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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