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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곡 'No'로 컴백한 걸그룹 CLC가 아이즈원의 '라비앙 로즈'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쉽지 않다고 밝혔다.
CLC 예은은 아이즈원의 1위에 대해 "소식을 듣고 놀랐다. 아깝긴 하지만, 가요계에서 가수가 바뀌는 건 자주 있는 일이다. 더 좋은 주인을 찾아간 것"이라며 "저희에겐 'No'가 있지 않냐"고 설명했다.
승희와 예은은 "저희도 데뷔 4년차고, (여자)아이들이 데뷔해서 이제 소속사내 막내도 아니다. 큐브를 대표할 수 있는 멋진 언니그룹이 되고 싶다"면서 "저희 이번 앨범 이름이 'No.1'이다. 모든 가수의 꿈은 1위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CLC의 미니8집 'No.1'은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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