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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병원에서 남몰래 검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검사 결과를 들은 유준상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검사복을 입은 풍상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MRI 기계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그는 약국에서 약을 타다 먹는가 하면 자다가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바, 혹시 그의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진료실을 찾은 풍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순박한 미소를 띄던 그가 얼빠진 표정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검사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그동안 동생들을 최우선으로 챙기느라 자신의 몸은 돌볼 새 없던 풍상이 병원을 찾는다"면서 "가진 것은 몸 밖에 없다는 풍상에게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그의 병원 방문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30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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