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연출 서혜승)의 류진이 의외의 입담과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2019년 새로운 예능 치트키로 떠오를 전망이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올해 결혼 12년차인 손발 빠른 슈퍼맘이다. 본격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며, 과거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받은 찬형-찬호 형제는 이번에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류진이 '엄근진'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아들들과 레고 조립을 즐기며 아내 눈치를 보는 반전 남편이었고, 아내 이혜선 씨는 잠시도 쉴틈 없이 가족을 뒷바라지하는 열혈 슈퍼맘의 모습으로 짠내나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네가족의 일상이 시트콤처럼 코믹하면서도 끝내는 짠하게 와닿을 것"이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