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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이 수준급 비파 댄스를 선보이며 대륙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소년야춘완'에 2년 연속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주결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화려한 무대 장식과 댄서들 사이에서 등장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드러냈으며 중국 전통 둔황춤 중 비파를 들고 춤을 추는 '반탄비파(反?琵琶)'를 유려한 모습으로 소화, 고급스러움은 물론 우아한 매력으로 중국의 전통미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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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결경은 중국 웹드라마 퓨전 사극 '대당여법의(大唐女法?)'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올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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