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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볼빨간 당신' 최대철 가족이 동반 마라톤 대회에 도전한다.
그렇게 한층 더 가까워진 최대철 가족이 오늘(29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 함께라서 더욱 의미 있는 가족 마라톤대회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최대철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대사에 발탁돼 훈훈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최대철 가족이 출전한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 5km의 코스에 도전하기로 한 대철 가족들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드디어 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렸고, 최대철 가족은 서로를 의지하며 달리기 시작했다.
과연 최대철 가족은 마라톤 대회 5Km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어느 때보다 뭉클하고 감동으로 가득할 최대철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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