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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MBC 설 특집 '구해줘! 홈즈'에서 연예인들의 리얼한 발품 팔이 현장이 공개된다.
덕(德)팀의 팀장 김숙 또한 팀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반지하, 원룸, 아파트 등 각종 유형의 집을 월세부터 매매까지 모두 겪어본 약 20회의 이사 경험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더불어 절친 홍진경과 한 팀을 이루어 시너지를 높였다. 두 사람은 '서울 출퇴근'과 '집의 스펙'을 놓고 고민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받고 자신의 집을 구하는 것처럼 서울 곳곳을 발품 팔아 다닌 결과 의뢰인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최고의 집을 찾아냈다.
'노후주택 리모델링 전문가'노홍철은 각 팀장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제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집을 보러 다니며 동네 거주민들만 아는 팁과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 개인적으로 지인을 위해 따로 봐두었던 집까지 의뢰인에게 급 추천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스타들이 의뢰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선 MBC '구해줘! 홈즈'는 2월 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2월 5일 화요일 밤 10시에 연속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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