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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부모님을 위해, 이번에는 자식들이 헌신을 시작한다는 역발상은 '볼빨간 당신'의 큰 의미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많은 응원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기도.
그렇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은 착한 예능 '볼빨간 당신'이 오늘(29일) 화요일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양희경과 두 아들은 '한량TV'를 사랑해준 열혈 구독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인 이채영의 아버지는 꿈꿔온 첫 무대를, 최대철은 다리가 아픈 어머니와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 도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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