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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1회 관전포인트로 '유인나 원맨쇼'를 꼽았다.
이어 이동욱은 "저는 변호사고 두분은 검사기 때문에 장르물 느낌도 있다. 초반은 로코, 중반 이후는 법률적 사건이 얽힌다. 저희 둘의 사랑, 손성윤과 이상우의 사랑"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첫회 관전포인트로는 "유인나 원맨쇼다. 1-4화에 유인나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말 그대로 고군분투"라며 "제목에 이름(오진심)이 들어가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은 로펌의 에이스지만 연애치인 변호사, 유인나가 연기할 오윤서는 연애를 드라마로 배운 모태 솔로 여배우다. 박준화 감독은 앞서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다.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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