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음반 파워 절대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무한한 성장을 이뤄낸 이들이 한국을 넘어 일본 마저도 접수, 새로운 벽을 넘는 기록을 세워 더욱 의미가 깊다.
|
이와 함께 세븐틴은 오리콘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번 앨범과 음악을 다룬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단독 인터뷰를 집중 조명했으며 K-POP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무려 29개국 1위를 달성, 일본 HMV 온라인 샵 음악 CD-DVD 종합 음반 판매 1위에 등극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역대급 미니 6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놀라운 행보를 보여준 세븐틴의 타이틀곡 'Home' 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이어질 이들의 탄탄한 음악의 길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