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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태국에서 복불복 먹방을 즐겼다.
이들은 치앙마이 맛집 탐방에 나섰고, 현지인 맛집에서 복불복 먹방을 즐겼다. 이동국이 아이들에게 제안한 복불복 먹방은 100가지가 넘는 음식이 태국어로 쓰여있는 메뉴판에서 임의로 메뉴 숫자를 선택하는 것. 1인당 1개씩 골라서 먹기로 했고, 숫자만 보고 메뉴를 선택했다.
본격적인 복불복 시간이 시작됐고, 이동국은 맛있어 보이는 태국식 부침 요리가 나와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설아는 운 좋게 이 식당 최고의 인기메뉴인 돼지 목살 바비큐가 나왔다. 그리고 시안이는 머시룸이라는 버섯 요리가 나왔다. 마치 돌멩이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에 시안이는 어리둥절해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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