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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종국이 뚱 브라더스와 123층 계단 오르기 도전에 나선 가운데 조인성 차태현이 돌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생들이 이기면 김종국이 3일 동안 운동을 끊어야 할 상황. 스튜디오에서는 "오르기 대회에서 최고 신기록은 21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동생들보다 20층 이상 앞서다 뒤쳐지는 동생들을 격려했다.
뚱 브라더스에 갑진은 "오다가 조인성 닮은 사람을 봤다. 헛 것이 보인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믿지 않았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김종국이 80층 이상 갔을 거라는 말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더 높은 곳에서 대기하기 위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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