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벌칙을 피하고 싶은 남자' 권오중의 의욕이 불타오른다.
두 번 연속 벌칙 당첨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부탁이 있어..게임 한 번만 더 해"라며 의욕을 드러냈던 권오중이 오늘(27일) 방송에서 그 의욕을 다시 활활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벌칙은 얼음물 머리감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얼음물 등목이라고 해 더욱 강도 높은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역시 자연인이라 도시게임을 못한다"는 김용만의 유쾌한 팩트 폭력 이후 권오중은 이번 차박캠핑 편에서 2회 연속 벌칙의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그의 뒤를 이어 얼음물 등목에 당첨되는 새로운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결과는 오늘(27일) 저녁 6시 45분, MBC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궁민남편>
lyn@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