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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녕하세요' 이영자를 심쿵하게 만든 대학선배의 멘트는 무엇이었을까.
특히 이영자 역시 대학시절 말 한마디로 그녀의 심장을 떨리게 했던 선배를 떠올려 과연 어떤 멘트가 그녀를 심쿵하게 만든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흐뭇한 추억에 잠겨있던 것도 잠시, 곧 이어 김태균에게 방석을 집어던지고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이영자의 폭풍 분노가 포착돼 달콤에서 살벌로 분위기가 급반전된 까닭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반전은 고백 성공률이 거의 98%에 달한다는 것. 이와 관련 이영자, 채연, 강아랑이 고민유발자를 보고 깜짝놀라는 장면이 공개돼 여심을 저격하는 고민주인공의 비주얼 공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민유발자는 '안녕하세요' 녹화 중에도 방청객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면서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그의 현장 즉석 고백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영자의 달콤한 추억과 살벌한 분노를 동시에 소환한 '5초 금사빠' 사연은 오는 28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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