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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SBS 인기가요'에 컴백한다.
1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에 세븐틴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발매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과 'Good to Me' 두 곡을 컴백 무대로 준비, 이전과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의 승관이 스페셜 MC로 나서 민규, 정채연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노태현과 체리블렛의 데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JBJ, 핫샷으로 활동을 펼쳤던 노태현은 타이틀곡 'I Wanna Know'로 처음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가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대형 신인' 체리블렛은 'VIOLET'과 'Q&A' 두 곡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세븐틴, 임팩트, 노태현, 체리블렛, 이민혁, 여자친구, 아스트로, 청하, 우주소녀, 크나큰, 사우스클럽, VERIVERY, 에이티즈, 스텍트럼이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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