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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한해-MC그리와 송해나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영혼이 탈출하고 있는 듯한 한해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더한다. 온 몸에 힘이 빠진 듯 눈을 차마 꾹 감지도 못한 채, 입을 벌리고 있는 그의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한해를 넉다운 시킨 서킷 체험의 짜릿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장 느린 차로 워밍업을 해보자며 서킷 택시에 올라탄 한해-그리는 곧 스피드에 질겁해 고성을 내질렀고, 차에서 내린 뒤 "타고 나면 순간적으로 언어 전달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라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반면, 송해나는 "가장 빠른 차 타보고 싶어!"라며 서킷에 푹 빠진 모습으로 겁에 질린 두 남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극과 극 서킷 체험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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