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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희철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사부 힌트를 전했다.
힌트 요정의 정체는 바로 '예능 블루칩' 김희철이었다. 멤버들은 "정체를 숨기려고 성대모사 20개 준비했는데…"라며 아쉬워하는 김희철을 위해 "알겠다. 일단 전화를 끊겠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마치 처음인 것처럼 다시 전화를 걸었고, 김희철 또한 능청스럽게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전화를 받아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희철은 오늘의 사부에 대한 힌트로 "사부님의 별명이 '명동의 외로운 늑대'"라고 말했다. 사부의 심상치 않은 별명에 걱정하던 멤버들은 실제로 사부를 만난 후에도 한동안 겁에 질려 있었다는 후문. '명동의 외로운 늑대' 사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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