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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혜성이 어엿한 다큐멘터리스트로 성장하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우수아이아에서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혜성, 문근영, 에릭남은 후반작업에도 참여했다. 가편집본을 보며 추가적인 아이디어와 수정 사항을 논의했고, 내레이션 더빙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허물없는 사이임을 보여준 김혜성, 문근영, 에릭남의 절친케미는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혜성은 15년 지기 문근영과는 첫 만남부터 남사친X여사친으로 완벽한 호흡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에릭남과 정하영 촬영감독과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김혜성의 센스있는 멘트들은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동물의 사생활>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었다. 촬영 내내 열일한 얼굴과 변함없는 꽃미모도 한몫했다.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김혜성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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