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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혼자 놀기'의 경지에 오른 배우 고두심의 일상이 공개된다.
고두심은 아침 DJ로 활약하는 오연수의 선곡에 맞춰 가볍게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팔굽혀펴기, 스쿼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으로 아침을 깨운 고두심의 다음 일정은 '댄스 타임'. 한껏 노래에 취한 그는 비트를 쪼개는 어깨춤과 정체불명의 춤을 선보이며 내재된 흥을 분출해 멈추지 않는 '댄싱두심'의 매력을 뽐냈다.
1분도 쉬지 않는 '팔방미인' 고두심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1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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