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캠핑 트렌드의 끝판왕, 차박에 도전한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1-26 09: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궁민남편'만의 특별한 힐링 매력에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14회까지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섯 남편들의 색다른 일탈과 솔직담백한 매력에 빠져 1회부터 다시 보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이에 시청률도 화답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14회도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점차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산에서 텐트 없이 야영하는 백패킹 여행기가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가운데 내일(27일) 방송되는 방송에서는 트렌드의 끝판왕, 차박(여행할 때 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캠핑) 도전기가 펼쳐진다. 좌충우돌 차박용 텐트 설치부터 핫한 캠핑 음식 만들기, 얼음낚시, 송어축제 참석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비박을 뛰어 넘을 꿀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다시보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궁민남편'은 내일(27일) 저녁 6시 45분, 차박 도전기로 찾아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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