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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극장가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사상 초유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은 전연령대를 관통한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주연배우 5명이 선보인 케미에 특히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극한직업'의 마약반 5인방과 이병헌 감독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웃음 폭발'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유쾌하게 화답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극한직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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