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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KY캐슬'(스카이캐슬) 염정아가 김서형이 건넨 중간고사 시험지를 두고 고민했다.
한서진은 "애들 인생이 걸린 일이다. 상대가 누군지 알아야겠다"며 신아고 시험지 유출자를 물었다. 이에 김주영은 "교무실에서 파면을 두려워 하지 않을 자"라고 답했다. 한서진은 "이사장 조카인 임선생이겠네요"라고 짐작했다.
한서진은 김주영의 사무실에서 나와 "이것만 있으면 문제 없이 서울대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차에 탔다.
그러나 이내 "한 학기만 버티면 돼. 반성이든 석고대죄든 서울의대 합격하고 그때 가서 하면 된다"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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