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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지훈이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역할을 참고하기 위해 영화도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참고한 영화는 알파치노다. 알파치노가 악마의 현신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악마적이고 절대적인 압도감을 제가 표현하고자 열심히 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갑독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촬영 중인데 감독님이 한번에 오케이 하실 때가 많아서 제가 '아직 덜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데 오케이를 하셔서 긴가민가하지만,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김지훈,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등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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