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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번 주 '진짜사나이300'가 종영을 앞두고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 최후의 1인 박재민의 마지막 도전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300워리어'의 상징인 영광의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백골부대의 '300워리어' 대표자로 유일하게 남은 명예 하사 박재민이 마지막 평가인 급속행군을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경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25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가득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재민이 '300워리어' 도전자들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과연 그의 미소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이와 매튜 다우마가 '300워리어'를 위한 반전의 축하무대에 '흥'을 소환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특히 '만발 사격퀸' 은서가 동기들 앞에서 걸그룹 '우주소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진짜사나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주인공과의 만남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황금 베레모'를 쓴 주이, 매튜 다우마와 다른 도전자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 사람이 '황금 베레모'의 주인이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실제 결과는 어떨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사나이300'에서 '300워리어'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의 도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육군3사관학교부터 특전사, 백골부대까지 이어 온 '300워리어' 도전의 마지막 여정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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