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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아영이 '폭탄' 배후 찾기에 나선다.
특히 문소담의 등장은 박최고에게 호감을 키우고 있는 서보아(김소혜 분)의 견제 본능을 마구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서보아와 앤드류 강(주우재 분)의 반대에 부딪혀 여러 번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치킨집 섭외에 성공하는 끈질긴 근성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고대하던 촬영 날 골목 패거리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이 보낸 '폭탄'과 경찰의 등장으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 이런 가운데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게끔 유도한 이른바 '폭탄' 투척을 계획한 배후를 밝히기 위해 문소담이 발 벗고 나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명탐정으로 변신해 '폭탄' 사건을 파헤칠 조아영의 활약은 오늘(23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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