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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다니엘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또한, 워너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달성한 시간(52시간 50분)보다 13시간 가량 앞당긴 기록으로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러한 기록들은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를 앞둔 강다니엘이 이룬 것인 만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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