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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의 악행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22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15회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준(진태현 분)의 또 다른 악행이 밝혀졌다. 바로 김남준이 오산하 가족이 운영하던 포레코스메틱을 망하게 한 주범이었다는 것.
포레코스메틱은 대기업 오라그룹과 계약을 맺고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포레코스메틱의 신제품 출시 직전, 다른 회사에서 똑같은 제품을 출시해 오산하 가족은 큰 타격을 받았다. 이로인해 포레코스메틱이 망한 것은 물론 충격으로 쓰러진 오산하의 아버지는 시력까지 잃었다.
이처럼 소름 돋는 반전과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다음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만드는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는 매회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역동적으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가 앞으로 들려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새로운 반전이 기대된다.
한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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