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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이 10년 공백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성국 역시 "6개월을 그냥 쉬었다. 이후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시나리오를 거절했는데, 1년 반 지나고 나서는 아무도 안불러주더라"며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희극배우로서의 고충도 나눴다. 최성국이 "다른 사람들은 내가 되게 재밌게 산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민용은 "그래서 우리가 외로운 것 같다. 내 속은 말이 아닌데…"라며 깊은 공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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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지는 '불타는 청춘' 다음 이야기는 오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이어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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