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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정력왕' 폭로의 실상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 심진화 출연 이후 정력왕으로 불리며 진땀을 뻘뻘 흘린 사연을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방송 이후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그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점점 갈수록 민망해진 상황을 털어놨다. 김원효는 자신의 연관 검색어가 갑자기 정력, 파워, 힘으로 바뀐 것을 언급하면서 아내 심진화의 폭로의 실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그는 이른바 '정력왕'이 된 후 지인들의 오해에 진땀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고, 오해를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무엇보다 그는 말 한마디도 중요하고 좋지만 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원효는 절친답게 유노윤호의 팬들로 인해 깜짝 놀랐던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유노윤호와 함께 다니며 유노윤호의 팬들을 목격한 상황을 설명했는데, 팬들도 예의와 의리, 열정이 있다며 감탄했던 얘기를 꺼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고.
김원효가 보양식을 먹으러 다닌다는 얘기의 진상도 밝혀질 예정이다. 김원효는 보양식을 일부러 안 해 준다던 심진화의 말과 달리 보양식을 꼬박꼬박 챙겨 온 것으로 밝혀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김원효가 말하는 정력왕 폭로의 실상은 무엇인지, 유노윤호와의 보기 좋은 절친 인증 타임을 갖는 김원효의 열정 넘치는 토크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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