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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광규가 이서진의 '해투' 응원 영상 촬영 이후 그에게 옷을 선물로 받은 후일담을 공개한다.
김광규는 "'해투' 출연 이후에 이서진이 내게 옷을 선물했다"며 훈훈한 뒷이야기를 이어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가 "이서진에게 '대머리로 살아라'는 악담을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자 김광규는 모르쇠로 일관, "한번쯤은 내가 이서진처럼 살고 싶다는 말이었다"고 황급히 덧붙여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광규는 "오늘은 전현무를 잡으러 왔다"고 선전포고를 해 전현무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광규는 단 한마디로 전현무를 궁지에 몰아 넣었다는 후문. 이 같은 김광규-전현무의 티격태격한 '톰과 제리' 같은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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