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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이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마르게리따 피자와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치킨로제를 주문했다.
피자 경력 5년에 달하는 사장님은 스피드하게 음식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시식에 들어갔고, 피자를 먹어본 뒤 "눈물 나려고 그런다. 그동안 피자에 배신당했던것 생각하면, 맛있다. 그래 이게 피자다"고 평가했다.
이어 파스타를 시식했고, 백종원은 "살짝 매콤하니 좋다. 소스자체가 맛있다. 여긴 안 알려져서 장사가 안된 것 뿐이다"라며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훌륭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마지막 스튜까지 합격적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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