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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오늘(22일)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가정 출산과 수중 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 멸균과 아기 맞이 서비스를 받았다"라며 가정 수중분만을 준비 중인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첫째 딸 아라와 둘째 딸 라엘을 뒀다. 특히 이윤미는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낳을 당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수중 분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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