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이 칡을 캐러 떠난다.
이에 성국은 '칡 캐기' 파트너로 불청의 역대 막내 라인인 구본승과 김부용을 추천했다. 이렇게 함께 모인 세 사람은 떠나기 전, 민용의 금속탐지기를 실험했다. 청춘들은 희귀한 광경에 하나 둘 모여들어 민용의 금속탐지기에 관심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김광규가 실험대에 올랐고 의외의 곳에서 금속이 탐지되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칡을 캐러 간 세 사람은 근처 언덕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칡을 찾기 시작했다. 민용은 산생활 경력을 살려 칡에 대한 지식을 여과 없이 뽐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땅을 팠음에도 칡이 나오지 않고 설상가상 해까지 지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포기할 즈음 부용이 칡뿌리를 발견, 기쁨의 "칡 봤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