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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선미가 오는 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특히 선미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손꼽혀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2차로 공개될 투어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는 오늘 22일 오후 8시에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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