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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엄지원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 속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남주'로 분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이봄과 김보미로 1인 2역을, 영화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한 그녀의 두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처럼 올 한해도 엄지원의 열일 행보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1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엄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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