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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신양이 고현정의 살인 행각에 본격 제동을 걸기 시작한다.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자경(고현정 분)의 심판대에 오를 다음 타깃을 찾아가 경고를 날린다.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이자경의 다음 타깃을 병원장이라 계산해 국일병원 원장을 만나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이자경에게 한 방 제대로 날릴 기회를 잡은 조들호이나 그의 표정과 발걸음이 평소보다 한층 더 어둡고 무겁다고.
특히 오늘(22일) 방송에서는 국일그룹 병원장과 얽힌 이자경과 대산복지원의 충격적이고 끔찍한 과거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 30년 동안 묵인된 추악한 진실은 무엇인지 이목이 쏠린다.
과연 이자경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일지, 조들호는 이자경의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절대 권력자들의 소름끼치는 악행에 맞선 조들호의 고군분투는 오늘(22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1, 12회에서 계속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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