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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뺑반' 공효진, 조정석이 '정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공효진, 조정석이 열연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조정석은 "'뺑반'이 무엇인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뺑소니 전담반'의 줄임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정석은 "효진 씨가 '질투의 화신' 할 때 '정석이는 놀리는 맛이 있다'고 직접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 공효진은 "가까우니까 그럴 수 있는데, 오해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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