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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웰메이드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심쿵장인' '직진선결'로 완벽 변신한 배우 윤균상이 또 한번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가 내렸다.
배우 윤균상은 주인공으로서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깊은 연기력으로 예민하고 까칠한 연기부터 코믹적인 부분, 거기에 로맨스까지 펼쳐 장선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회차 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간에 케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듬직함과 남자다운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의 코믹적인 부분과 소년미 넘치는 모습까지 시청자들에게 반전매력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으며 '新 로코킹'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처럼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수식어에 걸맞게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완벽 케미 자랑하는 배우 윤균상이 오솔(김유정 분)과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면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현실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그 설렘을 배로 증가시키고 있다.
한편, '심쿵장인' 배우 윤균상이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하게 만들지 그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22일에 방영 예정이었던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4회는 '2019 AFC 아시안컵' 중계로 쉬어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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