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박환희는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며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라고 덧붙였다.
'골다공증' 역시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병으로, 뼈의 밀도가 낮아지고 구조가 엉성해져 강도가 약해지는 병을 말한다. 뼈가 약해지면서 사소한 스트레스로 부러지거나 골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