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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난 2018년 11월 파일럿으로 편성돼 전 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나이거참'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월 12일(화) 저녁 8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아가 따뜻한 웃음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나이거참'을 연출하는 이용수 PD는 "먼저 '나이거참'에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정규 편성 이후에도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출연진들의 변함없는 진한 케미가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tvN '나이거참'은 오는 2월 12일(화) 저녁 8시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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