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최태환이 와이드에스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모델로 데뷔한 최태환은 2012년 KBS2TV 드라마 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 JTBC '밀회', OCN '신의 퀴즈 시즌4', MBC '밤을 걷는 선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렇듯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최태환이 와이드에스 컴퍼니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채결한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