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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솔로 가수 효민이 감성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효민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나른한 분위기가 섹시하면서도 감성적인 화보 컷을 완성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효민은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보디슈트를 입고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런 그녀의 긍정 파워가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지난 20일 신곡 '으음으음(U Um U Um)'으로 다시 돌아온 효민은 오는 2월 발표할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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