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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요즘 세대들의 인생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발칙하게 담은 것은 물론, 다양한 영화의 저변 확대와 충무로 신인 감독,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기획으로부터 출발한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박수진 감독, BA엔터테인먼트 제작)이 2월 27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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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기획의도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어쩌다, 결혼'은 다양한 영화의 저변 확대와 충무로 신인 감독,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작품의 취지에 동감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발 벗고 나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터널', '범죄도시', '기억의 밤', '성난황소' 등 다수의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제작자 장원석 대표를 필두로 황보라, 김의성, 임예진, 염정아, 조우진, 김선영, 손지현, 유승목, 이준혁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위해 힘을 보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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