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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 CHOSUN이 오는 2월 25일(월)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또 한국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이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문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화제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1차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편의 1차 후보 중 5개의 작품만이 최종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버닝이 최종 후보에 선정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TV CHOSUN 관계자는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올해 처음으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TV CHOSUN을 통해 방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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