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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김향기와 호흡에 대해 "17년부터 알고지낸, 아주 친한 사이다"고 말했다.
김향기는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은 없다.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한 것 같다. 정우성 선배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그런 배려 때문에 초반보다는 많이 가까워졌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이한 감독은 "현장에서 보면 김향기가 40대 같고 정우성이 20대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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