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 승관이 '예능 대세'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유 메이드 마이 던'은 감정의 흐름을 태양의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으로, 전작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와 연결점을 갖는다. 지난 미니5집이 '넌 내게 기분 좋은 날과 낮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가졌다면, 이번 앨범은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홈(Home)'은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퓨처 R&B 스타일의 곡이다.어둠을 밝히고 기분 좋은 낮을 선사했던 너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겠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