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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건강지킴이' 신현준이 남다른 건강식 사랑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신현준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해산물은 물론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까지 발견됐다. 신현준이 슈퍼푸드의 효능에 대해 끊임없이 열변을 토하자, 듣다 지친 박중훈은 "자세한 건 이메일로 좀 보내 달라"며 간곡히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신현준은 크리스천이지만 건강한 이유식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아내와 절에 찾아갔던 일화를 밝히며 종교를 뛰어넘는 건강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신현준은 셰프들이 선보인 건강 요리를 시식한 후 "아들과 함께 먹고 싶을 정도로 최고다" "휴양지에 온 것 같은 힐링이다"라는 극찬과 함께 물개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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