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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예원이 뉴욕 여행에서 '여배우 포스'를 뽐내며 독일 남자와 '썸 기류'를 조성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국 남성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독일 남성의 작업 멘트는, 강예원의 뉴욕 여행 스토리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문정희와 토니안도 웃게 만들었다. 문정희는 "어디서 한국 배우께 작업을 걸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토니안 역시 "저 분 최소 중수 이상 느낌이시다"고 평가했다.
"독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강아지를 동행하고 있는 강예원에게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보여주며 환심을 사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강예원의 주문 변경을 다정하게 돕고, 메뉴가 오기를 기다리며 배고파 하는 강예원에게 자신의 스파게티를 입에 넣어주기도 하는 등, 강예원과 독일 남성의 썸기류는 한동안 계속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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