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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유리가 시청률에 예민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유리는 "진짜 많이 했다. 왜냐하면 '아는형님'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달라졌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중요한 내용이 나올 때 시청률이 최악이었다. '아는형님'에서 아이유와 이준기가 나왔던 편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은 '아는형님' 2018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회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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